시더우드 스머지스틱

시더우드는

팔로산토, 화이트세이지와 더불어서

공간을 긍정의 에너지로 채우고 내면의 정화를 위하여

가장 많이 활용되는 스머지스틱 중 하나입니다. 

소나무과의 식물로서

한국에서는 삼나무, 혹은 백향목으로 불리웁니다.

시더는 성서에서도

성스러운 나무로 묘사가 되는데,

다윗과 솔로몬이

성전과 궁궐을 건축하기 위해서

레바논에서 시더를 수입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스머징을 하지 않고서도

그 자체로도 향긋한 소나무내음을 전하는

시더 스머지스틱은

공간을 긍정의 에너지로 채워주고

자기 정화와 힐링의 시간을 선물합니다.

<스머지스틱 사용 방법>

스머지스틱의 끝에 불을 붙인 후, 

연소된 곳을 아래로 향하게 거꾸로 잡아 

스틱의 안쪽으로 불씨가 충분히 번지게 태웁니다.

불꽃이 사그라들어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면

불연성 받침에 올려 놓아 꺼질 때까지 향을 퍼지게 놓으세요.

발향을 멈추고 싶으실 때엔 

불연성 용기에 끝을 비벼 끄거나,

물을 살짝 묻혀서 불씨를 없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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